[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M3 팝업 쇼룸 운영 및 포토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3가지 컬러의 XM3 차량이 전시된 XM3 팝업 쇼룸에서는 르노삼성 e-커머스(전자상거래) 시스템인 ‘e-쇼룸’ 체험을 비롯해 현장에서 포토 및 SNS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디지털 사전 이벤트로 XM3 팝업 쇼룸에 같이 가고 싶은 친구, 가족 또는 지인을 댓글로 태그하고 같이 가고 싶은 이유를 기재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및 멀티 아이스백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 XM3 팝업 쇼룸에 전시된 차량을 촬영해 개인 SNS에 포스팅한 참가자 전원에게 스마트폰 스트랩을 증정하며, 추가로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을 제공한다.
XM3는 세단과 SUV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준중형 세단과 소형 SUV를 찾는 고객 눈길을 끌고 있다. 게다가 성능, 편의기능까지 모두 빠짐없이 갖췄을 뿐 아니라 동급 최고의 가성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100일만에 출고대수 2만대를 돌파했으며,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 판매를 이어왔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XM3에 특별한 프리미엄 디자인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XM3 팝업 쇼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르노삼성 역사 이래 최단 기간 1만대 출고 돌파의 흥행 저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