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목포시의장단 선거2시간 진통끝에 마무리
무소속 최홍림의원 후반기 부의장 선출
무소속 최홍림의원 후반기 부의장 선출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목포시의회 11대의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비민주당 대결로 치러진 가운데 박창수의원(4선,마선거구,이로동,하당동)이 후반기의장으로 선출 됐다.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는 박창수의원,장복성의원이 후보로 나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의 진통 끝에 치러진 선거에서 박창수의원11표,장복성의원10표을 얻어 1표차이로 당선된 것.
후반기 부의장은 박용의원과 무소속 최홍림의원이 후보로 나서 투표 끝에 최홍림의원이12표,박용의원이 9표을 얻어 최홍림(무소속,3선,용당1동.용당2동.삼학동)의원이 3표차이로 11대 부의장으로 선출 됐다.
운영위원장 정영수(3선,다선거구,목원동.유달동.동명동.만호동)의원, 관광경제위원장 김관호(초선,마선거구,이로동,하당동)의원, 도시건설위원장김오수(초선,사선거구,부흥동.신흥동.부주동)의원,각각선출되었고,기획복지위원장 문차복(초선,바선거구,삼향동.옥암동.상동)의원이 단독출마 하였으나 과반수 미달로 재투표 결정 됐다.
박창수의장은‘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모든역량과 그간에 의정경험을 바탕으로하여 열린의회,힘있는의회,소통하는 의회를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모든의원님들의 협조와 당부를 부탁드린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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