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코로나19 64~65번째 확진자 발생
상태바
평택시, 코로나19 64~65번째 확진자 발생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7.02 0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대 남녀 미국 국적의 군인 부부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청 전경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1일, 코로나19 64~6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64번 확진자는 20대 미국 국적의 남성 군인이며, 65번 확진자는 20대 미국 국적의 여성 군인이다.

두 확진자는 부부로 지난달 17일 오산미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자가 격리 중, 30일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는 부대에서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