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 지원, 집수리 지원 맞춤형 주거복지 정보 제공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 정보 접근에 취약한 주거약자에게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거복지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주거복지 상담창구에서는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 지원, 집수리 지원제도 등 주거복지제도에 대한 맞춤형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신청 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주거복지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수요자 중심의 주거복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9년 4월부터 경기도에서 위·수탁 받아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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