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철도 유휴부지 활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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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철도 유휴부지 활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7.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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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한국철도시설공단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철도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철도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일자리 공간 마련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 박수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한국철도시설공단과 철도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한 청년일자리 공간 마련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 박수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사진=한국철도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철도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회장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등 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철도 유휴공간 활용 및 공간 재구성 △주요 역사 내 광고 홍보 사업 △‘청년과 도시’를 테마로 국내 및 글로벌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공공철도로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며 “철도 유휴부지가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도시에 활력을 주는 새로운 공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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