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MZ세대’ 겨냥 착한 소비 광고캠페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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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MZ세대’ 겨냥 착한 소비 광고캠페인 론칭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7.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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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카드 제공
사진=NH농협카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카드는 ‘나답게·올바르게 씀’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광고캠페인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타겟으로 삼은 이번 광고캠페인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당신을 응원하며 함께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광고에서는 배우 정해인이 느와르영화의 주인공처럼 등장한 뒤 착한가게를 방문하는 반전 구성을 선보였다. 특히 MZ세대 반어법 표현인 ‘먹어서 혼내주자’를 연출해 착한 소비와 ‘나답게 씀, 올바르게 씀’을 연관시켜 임팩트있게 전달했다. 실제 광고촬영 또한 결식아동을 도우며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진짜파스타’와 유기견 입양 및 후원을 돕는 ‘다시사랑받개’에서 진행했다.

‘나답게·올바르게 씀’ 슬로건은 NH농협카드가 추구하는 ‘현명하고 가치있는 소비생활 올바른 생활카드’라는 가치와 행동으로 선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MZ세대의 대표 특성인 ‘선취력’이 만나 탄생했다.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소비행위로 적극 표현하는 MZ세대의 미닝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응원함과 동시에, 착한 소비행위가 사회에 올바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NH농협카드는 나눔을 실천하는 가맹점과 가치있는 소비생활을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착한가맹점 서비스’를 진행한다. 착한가맹점으로 지정된 곳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진짜파스타’1호·2호, ‘다시사랑받개’를 착한가맹점으로 지정했으며, 추후 고객들의 추천을 받아 착한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광고캠페인은 NH농협카드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광고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공식 SNS채널에서 ‘2020 NH농협카드 신규 광고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광고를 확인하고 감상평 남기기와 공식 계정 좋아요(팔로우)를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정해인 친필 싸인(10명) △농협 기프트카드 5만원권(5명) △스타벅스 달달한 내 마음 세트(30명) △할리스 아이스크림 꽂힌 티라미스(50명)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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