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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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7.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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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2.78대 1…전용 49㎡B 타입, 65대 1로 최고 경쟁률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이 함께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가 1순위에서 평균 12.78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0일에 실시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1순위 해당지역 청약결과, 총 23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979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12.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49㎡B 타입의 경우 6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925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낮은 수준에 책정됐으며, 이자후불제까지 적용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었다. 대우건설의 설계를 비롯해 광명뉴타운의 미래가치와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당첨자는 오는 8일 발표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KTX광명역 인근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11번지에 마련됐으며, 청약당첨자를 대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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