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대피·화재진압·인명구조 등 진행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SR은 지난달 30일 2020년 상반기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훈련은 테러범에 의한 열차 탈선과 화재 상황을 가정해 고객대피,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을 도상훈련으로 진행했다.
종합훈련에는 △국토교통부 △성남시청 △분당소방서 △분당경찰서 △분당보건소 △한국철도공사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비상사태 발생 시 현장과 유관기관의 신속한 협력과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박규한 SR 안전본부장은 “SR은 테러와 같은 비상상황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수시로 훈련을 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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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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