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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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 김순철 기자
  • 승인 2020.07.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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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대 한끼줍쇼(유광재, 조성복, 김지수)팀

[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지난 26일 열린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파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서영대학교 ‘한끼줍쇼’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경기북부 11개 소방서 관할 대표로 총 11개팀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시연을 연극형태로 표현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경연하는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파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서영대학교 ‘한끼줍쇼팀’(유광재, 조성복, 김지수)은 가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실용적인 대처를 흥미로운 방법으로 전달하여 호평을 받았다. 

파주소방서는 2018년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 “그동안 경연대회 준비로 고생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어 축하드린다”며 “더 많은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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