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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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 발령
  • 김성찬 기자
  • 승인 2020.06.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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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풍랑주의보 및 강풍주의보 예보에 따라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일일보 김성찬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동해안 풍랑주의보 및 강풍주의보 예보에 따라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4일간 연안해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국민들의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주의보와 함께 강풍주의보 발효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너울성 파도가 발생하므로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의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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