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30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실무상담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협의회는 상장회사 관련 각종 법률 및 규정 관련 질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상담사례FAQ, 실무상담Q&A 및 유선을 통한 실무 상담 서비스, 정기적인 지역별 실무자 간담회 등을 회원사에 제공하고 있다.
협의회는 회원사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기업 실무자와 협의회 전문가가 직접 대면하는 오프라인 실무상담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각 회원사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기업에게는 유용한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오프라인 실무상담 서비스는 홈페이지 내 ‘상담컨설팅’ 메뉴에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내용 검토 후 일정을 협의하여 방문 또는 내방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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