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7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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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7월 분양 예정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6.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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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9828㎡ 규모 영덕공원 품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
지하 4층~지상 31층·6개 동·전용 59~84㎡ 총 677가구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은 7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111-1번지 일대에 영덕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지하 4층~지상 31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와 인접한 수원 신갈·흥덕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 수십개의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멀지 않은 거리에서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선 광교연장 사업(2025년 개통 예정) 계획으로 101역(가칭)이 단지 인근에 예정돼 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용인역(가칭)이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차량 15분 이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 코스트코(공세점), 이케아(기흥점), 롯데마트(신갈점), AK& 기흥, 롯데시네마(용인기흥점) 등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있다. 도보 거리에는 청곡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희소 가치가 높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기존 도시공원 부지 중 70%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30%에 아파트 같은 비공원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단지는 총 8만5443㎡ 규모 중 5만9828㎡ 규모가 공원시설로 지어진다.

단지에는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가 도입될 예정이다. 동간 거리 확보를 통한 세대간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대형 드레스룸을 비롯해 대형 펜트리, 워크인 신발장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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