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공용터미널과 청사 내 무료 공공와이파이존 구축…1일부터 불편없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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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공용터미널과 청사 내 무료 공공와이파이존 구축…1일부터 불편없이 사용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6.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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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1일부터 연천읍과 전곡읍 공용터미널, 군청청사에 무료 공공와이파이존을 구축,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공공와이파이존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천군, 이동통신 3사 간 협약을 통해 지난해부터 추진, 올해 6월 30일 완료를 하고 1일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간다.

연천·전곡 공용버스터미널, 연천군청 종합민원과, 의회사무과, 작은도서관 및 마을회관 등 16곳에 설치를 마무리 했다.

앞으로 주민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공공와이파이 신호를 잡으면 무선인터넷을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에서 네트워크 와이 파이 설정,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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