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 분석 등 고객 참여형 공간 갖춰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도깨비골프가 서울 서초구 청원빌딩 1층에 골프라운지 강남을 오픈했다.
도깨비골프는 골프라운지 강남에서는 2020년 NEW 장타 드라이버 DX-505P부터 스테디셀러 드라이버 DX-505 등 전 제품이 전시돼 있다. 여기에 퍼팅 존, 시타 분석실, 카페테리아 등을 갖췄다. 퍼팅 존은 도깨비골프의 퍼터로 자유롭게 퍼팅연습을 할 수 있다.
시타 분석실은 전직 프로골퍼의 전문적인 시타 분석을 통해 맞춤 피팅이 가능하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유롭게 편하게 쉬며 음료 및 휴식을 할 수 있다.
우찬웅 도깨비골프 대표는 “전형적인 판매 매장이 아닌 고객들의 쉼터 및 체험의 장으로 밝고 건강한 느낌을 강조하려 했다”면서 “그린 퍼터 존 및 시타실을 통해 미니 골프장을 형성해 전문 인력과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멀티 플레이스를 선보이는 게 목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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