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고전 현대를 넘나드는 희망성공학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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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고전 현대를 넘나드는 희망성공학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06.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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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전 저자, 조직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의 사례를 역사의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해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치열한 조직 속에서 버림받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 이유를 낱낱이 파헤친 책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가 출간됐다.

오랜 기간 리더십과 직장학을 강의해온 저자는 직장이 아니더라도 살면서 누구나 버림받고 상처받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 인생은 행복해야 한다는 따듯한 메시지를 전한다.

직장에서의 관계, 혹은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치유 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상사 혹은 후배와의 관계, 회사 내부의 알력다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조직에서 버림받는 경우가 존재한다. 책은 이렇게 버림받는 모습을 토사구팽이라 표현한다. 

저자는 강연 중 우연히 만난 토사모(토사구팽 당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들은 여러 사례를 역사의 관점에서 그 이유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삼국지의 조조와 관우부터 미국의 트루먼과 맥아더까지 '역동적인 과거에서 현재를 배우고 현대 조직의 관점에서 바라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상처받은 사람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조직이나 관계에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조직이나 누군가에서 버림받아 상처받은 사람들, 치열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바다는 결코 비에 젖지 않는다>  김용전 저자는  직장인들이 냉혹한 조직의 현실 속에서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전하는 KBS 1라디오 ‘성공 예감 김방희입니다’에서 ‘김용전의 성공학 개론’ 코너를  진행하면서 직장인 고민의 실질적인 해법을 전하고 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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