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범용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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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츠, 범용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출시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3.04.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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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츠가 범용으로 쓸 수 있는 스마트폰 출시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기 LWT-120S를 출시했다.
[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라츠는 범용으로 쓸 수 있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업체는 국내 중소기업 다스펙이 개발한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기 LWT-120S를 29일부터 시판할 계획이다.

이 제품으로 충전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3·S4, 갤럭시 노트2와 LG전자의 옵티머스LTE2, 옵티머스뷰·뷰2, 옵티머스G·G프로 등 8종이다.

외국 제품 중에서도 세계무선충전협회(WPC) 표준인 'QI 인증'을 받은 것은 충전할 수 있다.

라츠 관계자는 "무선충전기의 충전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려고 원형 틀 대신 사각 틀을 채택했다"며 "특히 전자파 차단까지 고려해 제작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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