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몰 도입 결정
상태바
중소기업유통센터,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몰 도입 결정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6.29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몰을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통센터는 지난 12일 중소기업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해 부산항만공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 제품 소비 활성화를 위해 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몰 구축을 결정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제품만을 거품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부진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직접적인 판로지원이 가능한 상생쇼핑몰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진수 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동반성장몰 도입기관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부진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동반성장몰 도입기관 증가는 ‘가뭄 속 오아시스’와 같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중소기업은 판로확대 및 매출발판 마련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로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통센터는 가치삽시다 플랫폼, 동반성장몰, 행복한백화점 등 보유한 온‧오프라인 판로를 총 동원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