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넷마블 ‘클럽 엠스타’에 작물을 길러 수확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소셜 기능이 추가된다.
넷마블은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 홈가든 시즌8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능은 게임 내 이용자 개인의 특별 공간인 ‘홈’에서 사과나무, 토마토 등의 작물을 길러 수확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소셜 시스템이다.
넷마블 측은 "여름을 맞아 상큼한 콘셉으로 구성된 이번 시즌8에서는 후르츠 젬과 블로썸 퍼퓸 작물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도입된 신규 작물은 3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최고 단계에 도달한 작물 개수에 따라 화분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신상 수영복, 샌들, 야자수 콩콩 이어링, 발찌, 헤어밴드 등 시즌 아이템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7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한 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캡슐머신-펫, 홈-가구 할인쿠폰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이 증정된다. 게임 내 오션리조트 대기실에서 신상 수영복을 착용하고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등록하면 7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헤어 구매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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