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고객 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상태바
집닥, 고객 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6.29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집닥맨 앱 업데이트 시행…소비자 편의성 강화
사진=집닥 제공
사진=집닥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집닥은 고객 실시간 대응 강화를 위해 자체 고객관리용 시스템인 집닥맨 앱 업데이트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집닥맨 앱은 지난해 1월 고객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민원으로부터 실시간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체 개발된 고객관리 전용 사내 플랫폼이다. 시공 현장 관리 업무를 주로 하는 현장관리 담당자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수시 관리하고, 앱을 통해 권역별 고객 요청 사항들에 대응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갖췄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집닥맨 앱에서는 사내 메신저와 고객 공사 현황 열람 기능을 통합, 더욱 꼼꼼하고 신속한 프로세스 체계가 구현되었다. 또, 고객의 공사에 유관 부서 여러 명이 유기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상호 확인 기능 또한 강화되었다.

고객 요청 알림도 추가됐다. 앱 접속 시에만 확인 가능했던 기존 버전에서 스마트폰 상단 푸시 알림을 통해 별도 접속 없이도 민원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개선됐다.

이외에 파트너스와 고객 간 계약서를 동시에 대조 및 열람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공사 상태, 진행 상황, 민원 등의 문제들을 현장에서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집닥맨은 인테리어 유관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고객의 인테리어 현장을 방문해 시공 컨디션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과 시공업체 간 커뮤니케이션 및 이슈 등을 중재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