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바텀의 동생이자 열정 넘치는 극작가 나이젤 바텀 역
"첫 뮤지컬 도전, 선배님들께 많이 배워 함께 좋은 공연 완성할 것"
7월 3일 오전 11시 첫 번째 티켓오픈…8월 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개막
"첫 뮤지컬 도전, 선배님들께 많이 배워 함께 좋은 공연 완성할 것"
7월 3일 오전 11시 첫 번째 티켓오픈…8월 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개막
뮤지컬 '썸씽로튼'에 대세배우 곽동연이 '나이젤 바텀' 역으로 전격 합류한다.
곽동연은 "첫 뮤지컬 도전인 만큼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열심히 연습해 관객 여러분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 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썸씽로튼'은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명 뮤지컬 작품들의 공연 대사와 장면, 넘버 일부를 패러디하고 셰익스피어의 소설 대목, 단어 등을 재기 발랄하게 차용해 '골 때리는 역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썸씽로튼'은 기발하면서도 유니크한 코미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 여름, 가장 유쾌하고 독창적인 이야기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뮤지컬 '썸씽로튼'의 '닉 바텀' 역에는 강필석, 이지훈, 서은광이, '셰익스피어' 역에는 박건형, 서경수가, '나이젤 바텀'에는 임규형, 노윤, 여원, 곽동연이, 비아 역에는 리사와 제이민이, 포샤 역에는 최수진과 이봄소리가, '노스트라다무스'역에는 김법래와 마이클리가 함께한다.
한편, 뮤지컬 '썸씽로튼'은 오는 7월 2일 오전 11시 충무아트센터 선예매를 시작으로 7월 3일 오전 11시 대망의 첫 번째 티켓오픈을 진행하며, 오는 8월 7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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