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새 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 : 송 오브 더 사이렌스)의 첫 비주얼 콘텐츠를 선보였다.
'A Tale of the Glass Bead : Butterfly Effect'(어 테일 오브 더 글래스 비드 : 버터플라이 이펙트)는 손을 잡고 함께 달렸던 여섯 소녀가 갈림길에서 선택을 하는 모습을 그린다. 서로의 손을 놓치고 혼자가 된 소녀 앞에 붉은 사과가 나타난다는 내용으로 마무리된다.
또, 영상의 스토리를 전하는 내레이션과 긴장감이 고조되는 음악이 어우러져 영상의 몰입도를 한층 더했다.
여자친구는 '回:Song of the Sirens'을 통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하며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꾀하며 한층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7월 13일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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