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외계층,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지원
[매일일보]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 희망복지지원단은 매달 사회 소외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서비스를 통합,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관리해 그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통합사례관리 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24일 오진 10시 30분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4월 통합사례관리 회의에서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의 문제를 해결키 위해 업무담당 공무원, 민․관의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지역사회 기관 실무자 등 25명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영양군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대상자의 해소방안과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위해 민․관 서비스연계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통합사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 상시보호 체계 및 지원을 강화하여 복지체감도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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