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호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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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호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 김순철 기자
  • 승인 2020.06.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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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수방장비 점검 및 침수우려지역 현장확인 실시”

[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지난 6월 23일부터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호우피해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 대비 긴급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양수기 및 수중펌프, 동력소방펌프 등 3종 83점의 수방활동 장비에 대하여 일제점검을 통해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내 침수피해 우려지역 74개소를 대상으로 호우 시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긴급구조 상황대책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관내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사전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파주소방서 김인겸서장은 지난 6월 23일부터 24일간 관내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관할지역 119안전센터 직원과 함께 파평면 덕천리 하천횡단도로 등 저지대 침수우려지역을 현장 확인하였으며 직원들에게 호우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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