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충남 천안에서 60대 남성이 코로나 19 감염병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25일 21시 50분 현재 충남#166번째 이자 천안#111번째 확진 판정자로 기록됐다.
이 남성은 충남#165 아산#16 확진자의 배우자로서, 접촉자로 분리되어 25일 보건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최종 감염병 확진자로 판명을 받았으며, 함께 검사한 자녀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보건당국은 이 남성에 대한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상세한 내용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충남=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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