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산업(주), (주)코모스, (주)다원, (주)연합 (주)미보기아, 임직원 동참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자동부품전문기업 SECO는 25일 화성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SECO는 서진산업(주), 에코플라스틱(주), (주)서진오토모티브, 서진캠, (주)코모스, (주)아이아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전문 부품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화성시에 소재하고 있는 서진산업(주), (주)코모스, (주)다원, (주)연합 (주)미보기아 등 5개사의 임직원들이 동참하였으며 김학률 서진산업(주) 화성공장장 등 5개사 주요 임직원들이 화성시청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화성시 복지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특히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에 문화에 동참해 주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아이엔디(양감면 대양리 소재)는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복지관 및 관련시설에 덴탈마스크 50,000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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