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학생이 직접 만든 광고물 내건다
상태바
명지대, 학생이 직접 만든 광고물 내건다
  • 이재빈 기자
  • 승인 2020.06.25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2020 명지대학교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김윤아, 최종엽 학생 ‘명지에서 맺다’ 금상 수상
‘2020 명지대학교 광고 공모전’ 대상 수상작 '명지에서 맺다'. 사진=명지대 제공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명지대학교는 25일 명지대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2020 명지대학교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에는 총 30개 팀(62명)이 참여해 59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출품된 작품들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20개의 광고 시안을 1차로 심사했다. 2차 온라인 투표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 2869명이 직접 마음에 드는 광고를 선정해 투표했다. 3차는 2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수를 얻은 8점의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들을 선정했다.

대상은 김윤아, 최종엽 학생의 ‘명지에서 맺다’가 수상했다. 부상으로 장학금으로 15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금상) 2팀에게는 50만원, 우수상 2팀에는 25만원이 장학금으로 각각 수여됐다. 선정된 광고는 2020학년 신문 광고(수시, 정시, 이미지 광고)로 활용될 예정이다. 블로그 등 SNS 콘텐츠 및 각종 이벤트(온·오프라인)와 버스 배너 광고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병진 총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광고를 명지인이 직접 제작해 학교 브랜드 가치를 증진시키고 대학의 정체성 및 상징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열게 됐다”며 “애교심을 바탕으로 학교의 가치와 강점을 찾아 훌륭한 광고물을 제작해준 명지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명지대학교의 공식 광고가 여러분들의 손에서 태어난 것이 무척이나 뜻깊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공모전을 주관한 윤강용 대외협력·홍보팀 팀장은 “이번 광고 공모전을 통해 외부 광고대행사에 지급하던 높은 비용도 절감하면서 명지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도 유도할 수 있었다”며 “명지의 자랑스러운 동문인 의수(義手)화가 석창우 동문께서 당선작인 ‘명지에서 맺다’ 글씨를 직접 써 주셨다. 석창우 화백의 글씨가 당선작에 덧입혀지면서 명지인이 만들어낸 명지대 광고의 의미가 강화되고 더욱 의미가 깊어졌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