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존, 여자 스타들의 골프 도전기 ‘퀸즈 클럽‘ 28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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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존, 여자 스타들의 골프 도전기 ‘퀸즈 클럽‘ 28일 첫 방송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6.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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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클럽 출연자들. 왼쪽부터 한초임, 조현영, 김채원, 신수지. 사진= 골프존.
퀸즈 클럽 출연자들. 왼쪽부터 한초임, 조현영, 김채원, 신수지.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미디어의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오는 28일 오후 9시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골프 레슨 예능 버라이어티 퀸즈 클럽을 선보일 예정이다.

퀸즈 클럽은 4명의 출연자가 ‘골프 퀸’이 되기 위해 프로 코치에게 골프 레슨을 받으며 자신들의 한계에 도전하는 골프 예능으로 회차별 골프 퀸을 선발한다. 매회 제작진이 주는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퀸즈 마크’가 주어지며 마크를 가장 많이 획득한 출연자가 골프 퀸에 등극하게 된다.

28일 공개되는 첫 방송에서는 신수지와 조현영 등 4명의 출연자들의 골프 실력이 낱낱이 공개된다. 골프 초보부터 프로 못지않은 실력자까지 가지각색의 실력을 지닌 출연자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첫 방송 녹화 당시, 신수지는 2014년 프로 볼링 선수로 데뷔한 이후 현재는 볼링보다는 골프에 더 빠져 산다며 2년 안에 프로골퍼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퀸즈 클럽의 막내 에이프릴의 김채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골프채를 잡은 초보 골퍼로 첫날부터 예사롭지 않은 스윙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고, 한초임과 조현영 역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 녹화 현장에서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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