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증시 상황 안좋아도 안정적 수익 가능한 변액보험 출시
상태바
DGB생명, 증시 상황 안좋아도 안정적 수익 가능한 변액보험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0.06.25 1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DGB생명 제공
사진=DGB생명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DGB생명은 ‘마음편한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최저해지환급금 보증을 내걸고 2017년 선보인 상품이다. 특히 원금 손실 가능성과 중도해지 시 낮은 환급률 등 기존 변액보험의 단점을 해소해 만기까지 납입을 완료한 이후에는 기본보험료의 예정적립금을 3.0% 이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증시 상황이 좋지 않아 펀드 투자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더라도 안정적인 해지환급금을 유지 할 수 있다. 또 9종의 펀드를 통해 국내외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고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발생한 투자 성과로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 60% 이상의 높은 비중을 투자하고 있는데, DGB생명은 지난 5년간 국내 채권형 펀드 수익률 상위 5% 이내를 달성하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소비자 혜택을 우선으로 생각해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수수료가 없으며, 이자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단 최저해지환급금 보장은 보험료 납입완료시점이 15년 이내일 경우 가입 후 15년 이후부터 보증이 시작된다.

한편 ‘마음편한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다음달부터 상품 내용이 일부 개정될 예정이다. 개정 이후에는 간편심사형 도입으로 복잡한 서류 없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고, 적립형 상품으로 전환 및 정기 중도인출 기능도 탑재된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