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획득
상태바
순천향대천안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획득
  • 조남상 기자
  • 승인 2020.06.25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든 평가지표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받아

[매일일보 조남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8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전문의들이 뇌졸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뇌졸증센터에서 뇌졸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금까지 실시한 8회의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변함없이 뇌졸중 치료를 잘하는 병원으로 공인받았다.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급성기뇌졸중 진료내역과 전국의 248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투여율(60분이내),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투여 고려율, ▲조기재활 평가율(5일이내),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전),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건당 입원일수 장기도지표(LI)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받았다.

윤석만 뇌졸중센터장(신경외과)은 “뇌졸중 집중치료실를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 급성기 뇌졸중치료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 조남상기자/cooki7977@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