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원자력환경공단 동반성장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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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원자력환경공단 동반성장몰 오픈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6.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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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자력환경공단에 동반성장몰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자력환경공단의 동반성장몰 도입 결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기업 제품전용 온라인 쇼핑플랫폼인 동반성장몰 도입을 통해 △기관 차원의 중소기업 제품 대량구매 실현 △임직원의 중소기업 제품 착한소비 활성화 △협력사 동반성장포인트 배정 등을 실시한다. 

유통센터는 이날부터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발맞춰 동반성장몰 내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온라인 소비 붐을 조성하는데 앞장선다.

정진수 유통센터 대표이사는 “동반성장몰은 판로개척이 절실한 중소기업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내수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라며 “유통센터는 원자력환경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의 지원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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