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기획’부터 다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직장인 성공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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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기획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다. 또한 아무리 기획안을 잘 짜도 과정마다 부딪히는 여러 변수로 인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기획을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직원으로서 인정받고 기업이나 공조직의 핵심 인재가 되는 것이다.
<기획을 잘하면 남보다 10년은 앞설 수 있다>의 정기방 저자는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기획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직종마다 일의 방식과 모양은 다르겠지만 기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일련의 단계는 모두 거치기 마련이다. 작게는 부서 내 시스템을 바꾸는 것에서 크게는 수익 모델을 창출하는 일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획자다.
이 책에는 아이디어 발상법, 브리핑 잘하는 팁뿐만 아니라 각각의 잘된 기획 사례들이 담겨 있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과거 지혜로웠던 선조들의 일화를 중간중간 소개하며 깨달음을 준다. 일 잘하는 사람은 기획부터 다르다는데 그 차이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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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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