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웅상노인복지관, 6.25참전 용사에 선물 전달
상태바
[포토] 웅상노인복지관, 6.25참전 용사에 선물 전달
  • 최인락 기자
  • 승인 2020.06.25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25참전호국영웅회 회원에 미역, 마스크 세트 등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왼쪽 두 번째)이 6.25참전 호국영웅회 회원들에게 미역과 마스크 세트 등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웅상노인복지관)
웅상노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왼쪽 두 번째)이 6.25참전 호국영웅회 회원들에게 미역과 마스크 세트 등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웅상노인복지관)

[매일일보 최인락 기자]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6.25참전호국영웅회 회원들에게 미역과 마스크 세트 등 선물을 전달했다.

이명진 관장은 “올해로 6.25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이 되며,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지켜주신 영웅들이 이제 80세 이상의 고령이 되셨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6.25참전 호국영웅회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웅상노인복지관은 지난 5월에는 곰마실봉사단이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에게 김치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