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문화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역할 다짐
[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진주시는 24일 오후 3시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진주시 공예문화산업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4월 제정된 『진주시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의원, 대학교수, 공예인, 학예전문가 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총 14명의 위원을 위촉했으며, 향후 2년간 공예문화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하여 심의‧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가 진주시 공예문화산업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6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2020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최대 3년간 국비 7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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