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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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코로나19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0.06.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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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임직원들이 헌혈을 하고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와 헌혈 기피 현상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대림산업이 헌혈 캠페인에 나섰다.

대림산업은 혈액 부족 사태에 따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림산업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종로구 수송동 대림 본사와 광화문 디타워에서 헌혈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동부 혈액원에서 출장을 지원했다. 참가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채혈 전 발열 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전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헌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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