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북도의원, 교육전문 의정활동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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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북도의원, 교육전문 의정활동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 수상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0.06.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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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의원이 우수의정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조현일 의원이 우수의정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경상북도의회 조현일 의원(경산)이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의정활동 중 광역의원 2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련한 정책과제 발굴을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한 조 의원은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광역의회 재선의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조례’, ‘청소년단체 육성 및 지원 조례’, ‘어린이 놀 권리 보장 조례’ 등 교육수요자 중심의 입법활동을 펼쳤다.

특히 체감도 높은 정책 문제 발굴을 위해 연구용역 발굴 및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정활동 우수의원에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조현일 의원은 “도의원으로써 본연의 업무를 했을 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지역과 도민들을 위해 후반기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현일 의원은 경북도청 공무원 및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들이 선정한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는 등 평소 직원들과 주변에서 공정하고 소탈한 인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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