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골프 유망주 위한 볼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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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골프 유망주 위한 볼 챌린지 진행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6.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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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등 골프 스타 및 연예인 등 동참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인지(왼쪽)와 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보미의 스릭슨 볼 챌린지 도전 모습.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전인지(왼쪽)와 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보미의 스릭슨 볼 챌린지 도전 모습.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브랜드인 스릭슨이 골프 꿈나무 유소년을 위한 스릭슨 볼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회 취소 및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소년 골퍼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시작된 볼 챌린지는 스릭슨 볼 3알을 탑처럼 쌓으면 성공하는 이벤다. SNS상에서 4~5월 2개월간 진행됐으며 박인비, 전인지, 이보미, 이수민, 한나 그린 등 팀스릭슨 프로들과 방송인 김지민씨 등 약 300명이 도전을 했으며 120명이 성공 했다.

이에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챌린지 도전에 성공한 인원수만큼의 스릭슨 Z-SATR6 120더즌을 골프존 김영찬 회장이 운영하는 유원골프재단의 소속 주니어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이 볼은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 남자골프 성장을 위해 골프 꿈나무 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우리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정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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