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업계 최초 다이닝 프로젝션 맵핑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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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제주, 업계 최초 다이닝 프로젝션 맵핑 도입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06.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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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스테이션 선봬
롯데호텔 제주, 키즈 스테이션.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 제주, 키즈 스테이션. 사진= 롯데호텔.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호텔 제주가 호텔업계 최초로 다이닝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도입한 키즈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프로젝션 맵핑이란 대상의 표면에 빛으로 이루어진 영상을 투사해 변화를 줌으로써 현실에서 존재하는 대상이 다른 성격을 가진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이다. 3D 영상과 음향으로 키즈 스테이션을 마치 살아 움직이는 공간처럼 마련했다.

키즈 스테이션에서는 전용 음식 사이로 돌고래와 물고기가 헤엄치는 영상을 투영해 마치 바닷속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동화책 영상을 테이블에 담아내어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영상은 시즌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된다.

한편 롯데호텔 제주는 더 캔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더 캔버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캔버스는 롯데호텔 제주 본관 6층, 제주 최대 규모인 600여 평의 공간에 총 420석의 규모로 마련됐다. 5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으며 뷔페와 각종 요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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