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앤, '진정령' 응원 영상 공개… 정번성·우빈·송계양 등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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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앤, '진정령' 응원 영상 공개… 정번성·우빈·송계양 등 "사랑해요"
  • 강미화 PD
  • 승인 2020.06.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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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시아앤  '진정령' 출연 배우들 응원 영상 갈무리. (위 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추 역 정번성, 온녕 역 우빈, 섭회상 역 기리, 금자헌 역 조욱진, 효성진 역 송계양, 송람 역 이박문.
사진= 아시아앤 '진정령' 출연 배우들 응원 영상 갈무리. (위 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추 역 정번성, 온녕 역 우빈, 섭회상 역 기리, 금자헌 역 조욱진, 효성진 역 송계양, 송람 역 이박문.

아시아앤이 중국 인기 웹드라마 '진정령'(陳情令, The Untamed) 출연 배우 정번성(郑繁星), 우빈(于斌), 기리(纪李), 조욱진(曹煜辰), 송계양(宋继扬), 이박문(李泊文)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진정령'는 남씨, 강씨, 온씨 등 다섯 가문이 천하를 지배한 가운데 남씨와 강씨 두 가문의 청년이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진 온씨 가문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오늘(23일) 아시아앤 공식 채널에서 공개된 응원 영상에는 드라마에 대한 관람 포인트와 시청자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드라마의 기억에 남는 장면과 관람 포인트에 대해서 사추 역 정번성은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는데 사추의 사연이 밝혀지는 부분이나 온녕과 서로를 알아보는 부분을 아주 많이 좋아한다. 진정령은 모든 장면이 관람 포인트다"고 전했다.

온녕 역 우빈은 "진정령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온녕이 궁기도에서 빗 속에 누워있던 장면이다. 진정령은 전부 다 관람 포인트다", 섭회상 기리 역은 "진정령은 관전 포인트가 많다. 세계관도 훌륭하고 스토리도 좋고 배역마다 저마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 거다", 효성진 역 송계양은 "정령의 감상 포인트는 얽히고설킨 스토리랑 작품에 녹아 있는 중국적 감성이라고 생각한다" 고 각각 말했다.

또 송람역 이박문은 "감상 포인트은 아주 많다. 스스로 말하기 민망하지만 첫째로 다들 잘생겼다. 그리고 다들 진짜 열심히 했다. 캐스팅부터 촬영 후반 작업까지 누구 하나 빠짐없이 진짜 열심히 했고 최선을 다했다. 노력한 만큼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이들은 한국어로 '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드라마 팬들에게 감사도 전했다. 우빈은 "(진정령이 해외에서 사랑받고 있어서) 우선 많이 놀랐고 한국 팬분들과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금자헌 역 조욱진은 "진정령과 출연 배우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 가서 팬 여러분과 만나고 싶다"는 감사를 전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희망하기도 했다.

 '진정령은' 지난해 중국 텐센트 동영상 플랫폼에서 방영 당시 2주 만에 동영상 조회수 10억 건을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중국에서의 인기로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 일본 등에 수출됐으며 국내에서는 같은 해 채널 아시아앤을 통해 방영됐다.

한편, 아시안앤은 '진정령'을 지난 6월 19일부터 재방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밤 8시 3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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