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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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소각결정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6.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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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웅진씽크빅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하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다. 체결 기관은 NH투자증권이다.

이수종 웅진씽크빅 상무는 “주주가치 극대화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당정책 등을 통해 주주환원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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