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KLPGA 투어 신인 김리안의 메인스폰서 조인식을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위치한 대한토지신탁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리안과 후원사인 대한토지신탁 이훈복 대표이사, 변재선 경영부문 이사, 박진규 영업부문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한토지신탁은 김리안에게 지난 17일부터 공식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즌 성적에 따라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김리안은 5월 KLPGA 챔피언십에서 9위에 오르는 등 신인상 포인트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은 11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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