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IoT-AR 스마트서비스 현장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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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IoT-AR 스마트서비스 현장체험’ 진행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06.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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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여의도 본회에서 ‘언택트 시대 일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스마트서비스 현장체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최근 코로나19로 소비트렌드가 언택트로 전환됨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한 스마트 서비스 제품을 전시해 중소기업의 창의·혁신 마인드 고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에는 미러로이드코리아의 스마트미러(헤어)와 로로젬의 스마트 주얼리(안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스마트미러는 AR을 활용해 헤어 염색과 헤어스타일 등을 가상으로 바꿔볼 수 있다. 미용실과 같은 헤어 업계 등에서 접목 할 수 있으며 고객도 사전에 자신에게 맞는 헤어 스타일 컷 진행이 가능하다.

스마트 주얼리는 AR, 머신러닝(ML)으로 미리 정해둔 제품을 실물과 같은 퀄리티로 실제처럼 착용해 볼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액세서리를 착용 후 해당제품을 선택하면 매장 방문 없이 관련제품 상품 홈페이지로 연결돼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정욱조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변화되고 사회․경제의 질서가 바뀌고 있는 만큼, 앞으로 우리 중소기업도 시대 흐름에 맞게 변화돼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현장체험을 준비했다”면서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과 스마트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으로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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