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진도 특산품판매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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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진도 특산품판매전’ 마쳐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6.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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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가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도 특산품 판매전’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가 서울 양천구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도 특산품 판매전’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7일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도 특산품 판매전’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도 특산품 판매전은 코로나19 이후 소비침체 현상이 길어지고 지역 특산물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명품 롤 다시마, 또아리 미역, 곱창김, 더국민 광천 돌자반볶음 등 진도 특산품 및 인기상품들을 시중 판매가 대비 20~50% 할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지난 17일에는 진도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해 고객들에게 진도 특산품의 우수성을 전하기도 했다.

정진수 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특산품판매전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여행객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유통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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