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부 작성,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에 만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양구군은 22일부터 양구문화복지센터(이하 문화복지센터)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돼 실시되고 있고, 학생들도 등교를 시작해 정상적으로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양구군은 문화복지센터 운영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공연장 및 소회의실 사용이 22일부터 가능하게 됐다.
특히 양구군은 방역지침을 준수함으로써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설 사용자에 대해 명부를 작성하고,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실시해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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