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署, 보이스피싱 예방 왜관신협 직원 표창장 수여
상태바
칠곡署, 보이스피싱 예방 왜관신협 직원 표창장 수여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6.2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화금융사기 예방, 표창장·시민경찰 배지 전달
칠곡경찰서는 지난 19일 왜관신협 본점을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과 범인 검거에 기여한 직원에게 경찰서장 표창장과 올해 1호 우리 동네 시민경찰 배지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19일 왜관신협 본점을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과 범인 검거에 기여한 직원에게 경찰서장 표창장과 올해 1호 우리 동네 시민경찰 배지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칠곡경찰서는 지난 19일 왜관신협 본점을 방문, 보이스피싱 예방과 범인 검거에 기여한 직원에게 경찰서장 표창장과 올해 1호 우리 동네 시민경찰 배지를 전달했다.

지난 6월 8일 오루 2시 30분경 왜관신협 박 모 주임은 피해자(여, 80세)가 갑자기 예금 5,500만원을 중도해지 요구하며 불안해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보이스피싱을 의심, 신속한 112신고로, 그 금액을 편취하기 위해 들어오는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왜관지구대장은 왜관신협을 방문하여 신협 이사장, 상임이사 등 신협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최근 보이스피싱 유형과 사례 등을 공유하며, 범죄예방을 위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