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유아패션 트렌드는 매력 부자 플로럴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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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유아패션 트렌드는 매력 부자 플로럴 패턴”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6.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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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와 소피플라워원피스. 사진=아가방앤컴퍼니 제공.
에뜨와 소피플라워원피스. 사진=아가방앤컴퍼니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가 올여름 유행할 유아 패션 키워드로 ‘플로럴 패턴’을 제안한다.

에뜨와가 선택한 플로럴은 꽃무늬를 사용한 무늬나 패턴으로 여름을 알리는 대표 패션 중 하나다. 니나리치, 토리버치, 디올, 돌채앤가바나 등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에서 플로럴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올여름 유아 패션 브랜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에뜨와의 여름 신제품인 소피플라워 원피스나 데이지플라워 원피스는 잔잔한 꽃무늬를 바탕으로 로맨틱하고 내추럴함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입었을 때 피부 톤을 돋보이게 하는 화사한 색상은 꽃밭에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선명하고 강렬한 꽃무늬보다는 은은한 느낌이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매칭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다. 카디건이나 구두, 운동화 등 어떤 색상이든 자연스럽게 어울려 아이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플라워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디자인의 일부분만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 ‘컬러티어드원피스’는 다양한 컬러와 다양한 터치감의 우븐 소재 원피스로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민소매 형태로 디자인됐다. 살짝 긴듯한 기장감이 리조트룩을 연출하기 좋으며, 핑크컬러와 옐로 레이스우븐 아래 민트컬러의 플라워패턴이 포인트다. 과하지 않은 플라워 패턴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로럴 스타일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봉쁘앙은 보헤미안의 느낌을 담은 2020년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중 ‘리루네 블라우스 멀티핑크’는 보헤미안 느낌의 패치워크 디자인 원피스로 플라워 패턴이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낸다. 더불어 볼륨 있는 소매 디자인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해 해변의 플로럴 스타일로 추천한다.

아가방앤컴퍼니 에뜨와 관계자는 “이번 여름은 성인을 포함한 유아 패션까지 화사하고 싱그러운 느낌의 꽃무늬 패턴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자연적인 느낌과 밝고 경쾌한 느낌이 유아 의류 소재로 인기가 높다”며 “크기가 다른 꽃무늬를 상하의로 코디해 재미를 주거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파스텔 혹은 네온 색의 아이템을 활용하면 세련된 플로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온라인몰 아가방몰에서는 에뜨와의 여름 신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즌오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마일리지 더블 적립과 무료 배송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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