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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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6.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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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업체에 수수료 인하‧대금 선지급 혜택 등 상생 협력 노력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이 국내 주요 백화점과 함께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고 내수를 진작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제조‧유통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범국가적 행사다.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에 행복한백화점은 협력업체의 재고 소진을 돕는 대형행사를 기획한다.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수수료를 인하하고 신청기업에 한해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에 기여하고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진수 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작은 날갯짓 하나가 만드는 내일이라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메시지에 걸맞게, 유통센터의 노력이 나비효과로 작용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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