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조 행정부지사,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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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조 행정부지사,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 방문
  • 권영모 기자
  • 승인 2020.06.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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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18일 사벌국면 엄암리에 위치한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이날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추진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성공적인 혁신밸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총 부지면적 42.7㏊로 사벌국면 엄암리 일원에 위치하며 2018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19년 12월 착공했다. 2022년 연말 준공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원예분야 스마트팜 청년보육센터, 스마트팜 기술·기계장비 검인증이 이뤄지는 스마트팜 실증단지, 임대형 스마트팜이 조성된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독립경영이 가능한 청년창업농 육성, 스마트팜 기술 국산화 및 상용화를 통한 농업 전후방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혁신밸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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