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 안전한 세상 오길"…1억원 기부
상태바
임영웅,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 안전한 세상 오길"…1억원 기부
  • 강미화 PD
  • 승인 2020.06.18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임영웅. 사진=임영웅 공식 홈페이지.
가수 임영웅. 사진=임영웅 공식 홈페이지.

가수 임영웅이 아동 복지재단인 꿈을주는과일재단(이하 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오늘(18일) 재단에 따르면 임영웅은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재단을 통해 서울 지역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 가정 200여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들 가정에 1년간 과일 바구니 2천 상자와 청소년 권장 도서 1천500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도 앞서 임영웅의 생일(16일) 을 기념하기 위해 헌혈 및 기부 행렬에 동참한 바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대상인 진(眞)을 차지한 뒤 전성기를 맞은 임영웅은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며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