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대림코퍼레이션,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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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대림코퍼레이션,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
  • 성동규 기자
  • 승인 2020.06.18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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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 23~41㎡ 1208호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_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투시도. 사진=삼호 제공

[매일일보 성동규 기자]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들어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호실로 구성된다. 지상 2~3층 오피스 156호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호실로 이뤄져 있다. 전용 별로 보면 △23㎡ 640호실 △27㎡ 416호실 △36㎡ 34호실 △40㎡ 20호실 △41㎡ 98호실 등이다.

단지에서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2룸으로 이뤄진 전용 36㎡, 40㎡, 41㎡의 경우 테라스(일부 가구)가 적용돼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각 가구에는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이 빌트인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주거 용품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청약접수, 26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바로 다음 날 진행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분양전시관은 경기 부천시 춘의동 120-6번지(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관람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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