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강원도 경제 진흥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원주 단계공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전략 환경영향평가 초안 설명회가 19일 오후 2시 강원도 경제 진흥원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장기미집행공원 해소 및 임대주택 공급 촉진을 위해 오는 7월 실효되는 단계근린공원 207658㎡를 포함한 지구면적 276653㎡에 공원,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1939세대, 계획인구 4363명 규모로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한다.
설명회 참석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전략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은 오는 24일까지 원주시청 주택 과와 단계동·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을 경우 7월 1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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